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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시작하기 전
# 프로젝트하면서 한 번쯤 CTS Repair( 수리 ), Development( 개발 )을 보게 될 것이다.
# 어쩔 때는 [ 수리 ]로 설정되고 어쩔 때는 [ 개발 ]로 설정되고 어떤 기준으로 되는 건지...
대체 어떤 차이점이 있길래 뜨는 것인가...
한번 알아보자.
# 기본
# 원래는 다음과 같이 나누어진다.
항목 | 🛠️ Development (개발 TR) | 🔧 Repair (수리 TR) |
오브젝트 대상 | Z/Y 커스터마이징 오브젝트 (우리가 만든 거) | SAP 표준 오브젝트 (SAPL*, RM*, SAPMV* 등) |
생성 시점 | 신규 개발, 기존 커스터마이징 수정 시 | SAP 표준 오브젝트를 직접 수정할 때 |
TR 생성 여부 | 일반적으로 자동 생성 | SAP가 경고 메시지와 함께 생성 |
이관 용도 | 기본적으로 운영 반영용 | 업그레이드 충돌 방지 목적, 운영 반영은 신중해야 함 |
# 위에 표처럼 간단하게 설명하면
- [ Development ] 일 때는 CBO
- [ Repair ] 일 때는 스탠다드
# 그래서 어떤 프로그램을 고치느냐에 따라서 [ 개발 ]로 설정할 건지, [ 수리 ]로 설정할 건지 차이가 난다.
# Repair로 쓰지 않고 개발로 넘어가고 싶을 때는
- User Exit
- BAdI (Business Add-In)
- Enhancement Point
으로 나누어져 있다.
이 부분은 이런 정도만 있다 하고 넘어가자.
하지만 여기서 질문이 들어온다.
- 근데 [ 수리 ]가 스탠다드 고칠 때 설정된다고 했는데 왜 CBO 고칠 때 [ 수리 ] CTS가 설정이 되나요?
# 답변
- 우선 기존에 있던 서버에서 다른 서버로 옮길 때 발생하는 부분이다.
-- 기존 서버 -> A
-- 이관 서버 -> B
# 전제가 CBO 고칠 때... #
- A 서버에서 CTS를 설정할 때에는 [ 수리 ]라는 게 안 뜰 가능성이 크다. 그 이유에 대해서는 밑에서 확인하자.
- B 서버에서는 CTS를 설정할 때에는 [ 수리 ]라는 게 뜰 가능성이 크다. 이 또한 이유는 밑에서 확인하자.
- A 서버 -> B 서버로 넘어가게 되면 B 서버 입장에서는 A 서버에 있던 CBO Object들이 스탠다드로 인식하게 된다.
- 그러면 B 서버에서 CBO를 고칠 때, 스탠다드를 고친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[ 수리 ]가 뜨게 되는 것이다.
- 어떤 CBO들이 [ 수리 ]로 인식하는지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.
# [ 개발 or 수리 ] Object 찾기
# 01. 이걸 확인하기 위해서는 T-CODE : SE16N으로 들어가서 [ TADIR ] Table을 검색하자.
02. 우리는 CBO Object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검색에 다음과 같이 넣어보자.
03. 그럼 [ 수리 플래그 ] 필드를 보게 되면 " R "라고 들어가 있는 데이터들이 보일 것이다.
# 또한 [ 오리지날 ] 필드에서 서버들을 보게 되면 어디서 왔는지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.
# " R "이라고 되어있는 Object들은 CTS를 생성할 때 [ 수리 ]라고 뜨게 된다.
끝..
# 그래서 보통 프로젝트가 시작이 되고, 서버가 이관이 되기 시작하면, CTS를 설정할 때 [ 수리 ]가 안 뜨게 하기 위해서 Table의 값을 변경하거나 [ R -> 빈값 ]으로 변경하고 개발이 시작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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